추석이 지나고 집에 잔뜩 쌓인 선물세트 상자와 포장 리본,
그냥 버리긴 아깝고 딱히 쓸 일도 없다구요?🎁
No! No! 그렇지 않아요.
세상에 하나 뿐인 새활용 공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답니다.
〈차근차근 북바인딩 〉 다섯 번째 시간에는
책등이 노출되어 멋스러운 ‘리바인딩’을 배울 거예요!
옛날 프랑스 사람들은 이렇게 책을 엮었다고 해요.
리본의 ‘리’, 리사이클의 ‘리’를 따서 이름 지었답니다.
180도로 쫙 펼쳐져서 필기하기 좋은 리바인딩 공책.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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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10월 31일(토) 14: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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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내가 쓸 공책을 직접 만들고 싶은 사람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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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삶디센터 2층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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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청소년(만24세 이하) 무료 / 성인 5,000원
*신청이 완료되면 입금 계좌를 안내합니다. - 모집 : ~10월 30일(금)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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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폐박스, 리본, 이면지
*준비물이 없다면 책방에 있는 재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책방지기 페리 062-224-0543, 카카오톡 오픈채팅 〈차근차근 북바인딩 문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