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삶디 인턴을 찾습니다🙌(~3.5.까지 신청)



인턴십 프로젝트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후기 청소년 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와 삶의 기술을 익혀가는 시간을 통해
자립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1년 동안 자신이 선택한 작업장에서
이틀은 일을 하고, 하루는 삶의 기술을 익힙니다.

“나 뭐하고 살지?”를 고민하고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은,
내 용돈은 내가 벌어 볼,
1년 동안 나만의 길을 탐색할, 
노동, 일의 가치를 경험해 볼,
청소년을 찾습니다!
  

신청은 여기

 


  • 모집 개요
    • 기간 : 2021년 2월 24일(수) ~ 3월 5일(금) 13:00까지 신청
    • 대상 : 17~24세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후기 청소년 또는 학교 밖 청소년
    • 인원 : 5명
    • 신청 : http://bit.ly/삶디인턴
    • 절차 : 신청서 작성 인터뷰 참가 확정
      *인터뷰 일시 : 2021년 3월 6일(토) 14시~16시 in 삶디센터
      *참가 확정일 : 2021년 3월 9일(화) 13시 *개별 연락 예정
      *OT 위크 : 3월 11일(목) 14시 ~ 13일(토) 17시 in 삶디센터
       
  • 프로젝트 개요 
    • 기간 : 2021년 3월 ~ 2022년 2월 [12개월]
    • 장소 : 삶디센터 곳곳
    • 주요 내용 
       공통과정 : OT위크 / 간담회 / 자립로드 / 쇼케이스
       일 경험 : 카페 크리킨디 / 열린책방 / 생활목공방 
       공동학습 : 삶의 기술(신체, 젠더, 노동, 인권)
       프로젝트 : 진로&자립 프로젝트 / 공동 프로젝트
       

      1. 일 경험
        – 시간 : 주 2회(14시간) [화·수요일 13시~21시 또는 금·토요일 10시~18시]
        – 급여 : 월평균 589,120원 (광주광역시 2021년 생활임금 기준)

        구분

        인원

        하는 일

        카페크리킨디

        2명

        – 카페 공간 관리 및 안내
        – 음료 제조 및 오픈·마감
        – 진행 보조(커피 스크럽제 제작 등)

        열린책방

        2명

        – 책방 공간 관리 및 안내
        – 서가 구성 및 도서 관리
        – 프로그램 진행 보조(북바인딩, 글쓰기)

        생활목공방

        1명

        – 목공방 공간 관리 및 안내
        – 자재 및 장비 관리
        – 프로그램 진행 보조(기초교실 등)

      2. 공동학습
        – 시간 : 주 1회(6시간) [매주 목요일 10시~17시]
        – 수당 : 회당 10,000원(교통비+식비)
        – 주요 내용
        ✔ 몸과 마음을 깨우는 워크숍  – “숲 밭 만들기” 노작활동
        ✔ 나에게 해당되는 정책은 무얼까? – 세상을 배우는 학습(노동&경제 등)
        ✔ 함께 일하기 위해 필요한 학습 – 비폭력 대화, 커뮤니케이션, 젠더 등
        ✔ 내가 일하기 위해 필요한 감수성 – 인권 기후 위기 감수성 등
        ✔ 돌아보는 ‘나&일’ – 인턴 일지, 회고 등

         
    • 참여하면 좋은 점
      1.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내 용돈을 번다는 것은, 경제활동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돈 버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 소속이 생깁니다. 🙌🏻
        다섯 명의 동료가 함께 하고, 담당 벼리를 비롯해 삶디의 벼리들과 함께 합니다.
        학교에 다니거나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이 “너는 요즘 뭐해?”라고 묻는다면
        “삶디에서 일하고 공부해!”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진로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갖습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길에 대한 탐색, 나를 먼저 알게 되고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들로 나만의 진로 설정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4. 일의 노하우를 가지게 됩니다. 👌🏻
        인턴십을 하며 ‘의사소통은 어떻게 하는지’, ‘함께 일하기 위해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또바기가 삶디에서 일하며.
        삶디가 일터이자 학교였던 또바기의 이야기.
        열린책방에서 지난 3년간 일했던 또바기는 삶디가 ‘학교’와 같았다고 했습니다.
        일하고, 배우며 성장한 또바기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또바기의 이야기는 [여기]를 눌러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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