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싸목싸목단디 살림워크숍(10~12월) – 종의 기원과 네 번째 프로설명러!

 

프로설명러가 됩시다!

손기술을 다루는 살림공방에서
신기술을 이해하는 제작 과정에 참여해
전문 기술자가 아니라, ‘프로설명러’로 거듭나고 싶은
교사를 위한 살림워크숍

 

 

‘종의 기원과 네 번째 프로설명러’

10-12월에는 ‘종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교과목에서 학생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아두이노 등 새로운 창작도구를 활용하여,
교사의 ‘일’을 돕는 살림살이, 즉 교구재를 함께 만들어보면서
변화와 진화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독학자의 정신으로 가득 찬 분
아두이노 배우다가 화병나신 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좀 쉽게 배우고 싶은 분
손으로 꼼지락거리며 만드는 일을 좋아하는 분
신기술이 궁금하신 분
개발자와 대화해보고 싶은 분
신기술을 교과 수업 혹은 동아리 활동에 활용하고 싶은 분
‘일’에 관련해 고민이 생길 경우,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배워 해결해나가고 싶은 분

 

신청하기


  • 일정과 내용
    • 날짜 : 10.12(토)/10.26(토)/11.2(토)/11.9(토)/11.16(토)/11.23(토)/11.30(토)/12.7(토) [총8회] 
    • 시간 : 14:00~18:00(4시간) 
      * 참여자의 일정을 고려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내용
      오리엔테이션과 토크 : 우리가 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것들을 말하며 답답함을 풉니다.
      창작도구들의 소개와 모듈을 이해하는 몇 가지 방법 : 아두이노, 피에조, 센서 등으로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봅니다.
      기획 및 제작 : 고리인 더카와 태권브이가 생각하는 종의 기원 교구를 함께 제작하고, 종의 기원을 설명해낼 수 있는 교구를 참여자가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변형 :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과 공유하기에 편한 형태로 변형해보고요.
      회고 : 그 다음엔 제작된 모듈과 교육 프로세스를 스스로 정리하고, 과정을 회고합니다. 
      정리 : 창작 도구, 작품 등을 앞으로 학교에서 어떻게 활용해볼까? 정리합니다.
 
  • 장 소 :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1층 살림공방

  • 대 상 : 아두이노 등 신기술 프로설명러가 되고 싶은 교사 6명 (※선착순 마감)

  • 참가비 : 80,000원

  • 결제방법 : 계좌이체 [광주은행] 006-127-008958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 입금자명:살림000(성명)

  • 준비물 : 텀블러(개인컵)

  • 문의 : 살림공방 볼볼 070-4203-7506, bolbol@samdi.or.kr

 

 

 

함께하는 고리, ‘더카’와 ‘태권V’는
  
주)8793 대표인 ‘더카’는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도구를 좋아하고,
또 그것을 다른 이에게 알리고 어울려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번에는 부수지 마’ 소리를 듣고 또 들으며 자랐고요.
프라모델과 레고를 좋아하는데 그것들을 부수고,
바꾸고, 합치는 것뿐만 아니라 움직이게 하고 싶어요.
그러다보니 도구와 기술을 파고 들었고
지금은 어플, IoT 등을 개발하며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일을 돕고 살아요.”
 
  
뜨리디 대표 ‘태권v’
“저도 상상을 현실로 끌어오고싶은 사람예요.
고향인 담양 우리동네에 장난감이 흔하지 않아서
대나무로 활, 물총, 필통, 자동차를 만들고 놀았어요.
3D 모델링을 하는데, 메이커가 되고픈 이들의 꿈을 지키고 또 이루도록 돕고파요.
요즘은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3D를 만나면
얼마나 새롭고 멋진 옷을 만들 수 있을까 열렬히 고민하며 실험 중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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