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요] 2019 마지막장 <보자기場> 열리는 날! (11.9)

겨울의 시작 ‘입동’
다음날인 11월 9일(토) 오후 2시
‘토종배추는 얼마나 맛있을까?’를 주제로
2019년 마지막 보자기장을 엽니다.

 

 
광주도시농부들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두 달에 한번 광주도시농부장터‘보자기장’을 열고
도시농부들이 정성으로 가꾼 작물들을 서로에게 ‘선물’했습니다.
  
5월에는 토종고추와 가지 모종을 나누었고,
8월에는 토종씨드림과 함께 ‘토종배추 모종과 씨앗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보자기場’에는 도시농부들이 정성을 다해 기른 작물과 소박한 수공품들이 있습니다.
자급자족으로 지은 농사라 작고 못생겼지만 생명이 깃든 작물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 청소년 요리사들이 맛있는 먹거리를 만듭니다.
버려진 천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한 장의 조각보가 만들어지 듯
다양한 토종씨앗을 살리고 보존하는 광주도시농부들이 운영하는
 보자기場 @삶디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언제 : 2019년 11월 9일(토) 오후 2시~4시
  • 어디서 :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앞마당 [구,충장로 학생회관(동구 중앙로160번길 31-37)]
  • 누가 : 도시를 경작하고 농(農)을 사랑하는 도시농부들
  • 무엇을 : 도시농부가 직접 기른 작물과 수공품들, 청소년농부요리사의 요리
  • 특강 : 토종배추로 김장워크샵  (보자기장 ‘그려보장’ 행사도 있어요!)
  • 특별한 공지
    • 하나. 보자기장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둘. 개인컵과 장바구니 또는 보자기, 햇빛을 가릴 양산을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셋. 집에서 안쓰는 장바구니(에코백),보자기 기부도 받습니다.
    • 넷. 각자가 기른 토종배추 전시 및 토종배추 재배에 대한 스토리도 이야기 나눕니다.

 

 

<가을 보자기장> 다시보기 
https://blog.naver.com/hellosamdi/2216529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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