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고리 ‘유월’은?

#패션디자이너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
처음에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고, 공부를 하다 보니 마케터에 관심이 생겼죠.
패션MD, 디자이너, 아티스트 협업 등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아직도 내가 뭘 하고 싶은 지 모르겠어요.
저처럼 패션이라는 문화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며 여러분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지금은 패션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감성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브랜딩에 정말 흥미가 많아요.
경험을 해봤는데 모든 건 브랜딩으로부터 시작 되더라고요.
어쩌면 내가 지금 내 인생을 브랜딩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