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 농부 요리사들이 모여있어요.
논밭에서 직접 심고 기른 재료로 요리하고
‘좋은 음식이란 뭘까?’를 고민합니다.
먹거리 공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을 상상하고 배워나가요.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했습니다.
- 참여 대상
-
음식, 요리, 농사라는 관심사로 다른 학교, 다른 학년 친구를 만나보고 싶은 14세~24세 청소년
- 한 해 살이
-
·요리의 뿌리 : 음식을 다루는 사람의 마음 기초를 다지는 시간
·요리의 줄기 : 식재료를 탐구하고, 자신만의 철학과 음식 문화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제3의 어른들을 만나는 시간
·요리의 잎 : 요리의 기본 기술을 익히고 원리를 이해하여 실습에 응용하는 시간
·요리의 꽃과 열매 : 세상에서가장느린식당만의 요리 철학을 담아낸 팝업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시간
- 세가식 크루
- ‘세가식 크루’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을 졸업하고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임의 별칭이에요.
- 2020년부터 지금까지 도시농부 장터 ‘보자기장’, 한새봉두레 ‘개굴장’, 생태문화장터 ‘숲틈시장’ 에 출점했지요.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여성재단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비건 다과 케이터링도 제공하며
다양한 도전을 해왔습니다. - 활동 사진
- 문의
- 여여 070-4403-0185 yeoyeo@samd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