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8 세가식 – 장(醬)의 시작을 찾아서

요즘 같은 세상에서 장(醬) 담가먹는 사람은 드물 겠지만,한국인에게 장은 365일 밥상을 책임지는 귀한 조미료입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장 담그기를 일 년 농사라 하였고, 그 해의 장 맛이 좋으면 운이 좋을 해로 여겼죠.
생각해보세요. 우리들의 밥상에 간장, 된장, 고추장이 얼마나 자주 올라오는지.

2018년 12월 29일.
의 벨라, 덥석, 주쓰, 두콩은 장흥에 있는 허인숙 농부님을 찾아갔습니다.
장(醬)의 요술, 그 시작을 찾기 위해서요.

무엇을 찾고. 배우고 왔는지 한번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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