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지구의 날🌎 입니다.
환경오염, 기후 위기라는 말이 이제는 너무 익숙하기도 해요.
하지만 행동하긴 쉽지 않기도 해요.
지구의 날 주간만큼은 지구를 위한 행동으로
내가 쓰는 주방세제,
환경과 내 몸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주방세제
잘 알고 쓰고 있나요?
“거품만 잘나면 되는 거 아닌가?”
“마트에 있는 비누, 세제 사서 쓰면 되는데
그게 환경과 내 몸에 무슨 상관이지?”
일상에서 흔히. 자주 사용하지만
잘 모르겠는 주방세제
삶디 음식공방에서는 음식에 활용하고 남은
폐식용유로 주방세제를 만들어 사용해요.🧽
이번 워크숍은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폐식용유를 활용해 직접 만들고
내가 쓰는 비누, 세제에 대해 알아봐요!
👋잠깐! 신청한다면 생각해 봐요.
내 집, 내 몸에 쓰는
생활제(세제, 비누, 샴푸 등)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
- 일시 :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19:00~21:00
- 대상 : 주방세제를 만들어 보고 싶은 청소년(17세~24세) 6명 이내
- 장소 : 삶디센터 1층 모두의 부엌
- 참가비 : 무료
- 모집 : ~4월 19일(화)까지 신청
- 신청 : bit.ly/지구사랑주방세제워크숍
- 문의 : 음식공방 여여,라라 070-4403-0185 / 카카오톡 채널_ 삶디음식공방
🎁참여혜택
직접 만든 주방세제도 가져가고 천연세제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넛>을 나눔해요!
*소프넛?
인도 히말라야의 소베리 나무에서 수확한 천연 열매
세탁, 세정 효과가 뛰어나 세제를 대체하는 용품으로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