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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온라인 글쓰기 클럽 야, 있냐 006
‘최초의 기억’으로 소설 쓰기

기억을 꺼내 거짓과 진실을 엮어 짓자.
소설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이야기.

쓰다 보면 내가 다시 보일 거야.
상처는 흉터가 되고 나는 남이 될 거야.

이상한 일이겠지만,
너는 그때 더욱 너 자신을 알게 될 거야.

거짓은 진실로 돌아와
받아들일 수 있는 너의 일부가 될 거야.

신청은 여기

· 기간 : 2023년 1월 11일~ 2월 8일 매주 수요일 15:00~17:00 [5회차]
· 대상 : 18~24세 청소년 6명
　🙋‍♀️ 나 자신을 더욱 잘 알아가보고 싶은 사람
　🙋‍♂️ 내 이야기를 할 곳이 없어 답답했거나, 말하고 싶은 비밀이 있는 사람
　🙋 한 번쯤 글 쓰는 법을 배워보고 싶었던 사람

· 장소 : 온라인 (zoom 화상회의 앱)
· 참가비 : 대신 너를 소개해줘

· 신청 : bit.ly/1824006  ~1월 10일(화)까지 신청 
· 문의 : 열린책방 ‘여름’ 070-4173-0184, 카카오톡오픈채팅방 “열린책방”

· 우리의 이야기는 : ‘최초의 기억’을 주제로 하는 오토픽션이야. 작은 책자로 출판돼.
* 오토픽션이란? 작가의 삶과 경험을 각색하여 담은 소설로, 거짓과 진실을 섞어 씁니다.
나의 상처를 다른 방면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 함께하는 H씨는?
· 작년 겨울, 클럽의 기억 ‘2022 야,있냐’

· 내용

* 매주 과제가 있습니다. 마감일에 맞춰 과제를 제출해주세요.
* 모든 수업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과 핸드폰을 준비해주세요.
(삶디센터 방문 시 장소 및 기물 대여 가능)

✅ 참, 우리 클럽엔 비밀을 위한 몇 가지 규칙이 있어.
하나, 우리의 이야기는 비밀임을 기억할 것.
둘, 나의 비밀도 남의 비밀도 지킬 것.
셋, 낯선 사이라도 알던 사이라도, 서로를 온전히 받아들이도록 노력할 것 .
넷, 합평의 매너와 마감의 약속을 기꺼이 지킬 것.
다섯, 이제 펜을 들어 쓸 것.
너와 함께 이야기할 날을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