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요] 열린책톡02|조해주 시인 북토크 : 시를 음악처럼 자주 듣게 된다면(~7.20.까지 신청)

 

좋아하는 노래, 외우고 있는 노래, 몸이 반응하는 노래!
우리는 일상에서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하고,
흥을 돋우기도 하고, 나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여기, 한 시인이 있습니다.
노래를 듣는 것처럼 혹은 노래보다 더 많이
시를 읊고 듣고 즐긴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라고 말합니다.

 

 

조해주 시인을 통해
시를 음악처럼 자주 듣게 된다면
어떤 아름다운 시간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조해주 시인의 북토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시를 만난 학창시절 이야기와 시인이 말하는 시의 중독적인 매력
그리고 시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조해주 시인은
시집 출간이라는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청소년 문학광장 글틴에서 시 멘토로 활동했습니다.
미지근한 말투로 세상을 달리 보게 하는 시를 씁니다.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2019), 『가벼운 선물』(2022) 作

 

👉신청은 여기👈

 


· 일시 :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오후 15:00
· 장소 : 삶디센터 2층 ‘열린책방’
· 신청 : 온라인 신청서 작성 (bit.ly/openbooktalk_music) 또는 전화, 방문 신청
· 모집 : ~7월 20일(목)까지 신청
· 문의 : 열린책방 ‘여름’ 070-4173-0184 , 카카오톡 오픈채팅 ‘열린책방’

📖 이런 분을 만나고 싶어요
– 시의 아름다움을 알거나, 알고 싶은 사람
– 글을 쓰거나 자신을 표현하는 데 관심 있는 사람
– 살아간다는 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는 사람

📖 이야기 순서
1. 무(표정)에서 시작한 시
– 자술연보 : 시 덕분에 조금은 괜찮았던 학창시절 이야기

2. 시를 영업합니다
– 시 쓰기의 중독성은 어디서 올까?
– 사람을 휴식하게 하는 시 쓰기

3. 조금 다른 방법을 상상하기
– 청소년기에 시를 쓴다는 건
– 좋은 시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현실세계에서 시인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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