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잔치 이름을 ‘삶바시바삶’이라 지었다.
차지게 읽을수록 센 맛이 있지만, 뜻은 좀 부들부들하다.
“삶디를 바꾸는 시간, 그리고 그대의 시간을 바꾸는 삶디”
‘우리가 자꾸 만나다보면 삶디는 더 나아질거야.
그리고 노리는 삶디에서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을거야.’
바람을 담아 지은 이름, 삶바시바삶.
- 2018년 11월 3일(토) 14:00~20:00
- 보자기장(광주 인근 농부들과 함께 장터를 열었어요)
- 점빵(아홉 개의 점빵에서 고민 들었어요)
- 옥상만찬(찰스의 정성으로 맛난 저녁식사)
- 그날의 풍경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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