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저녁, 세 시간씩 육십여 명의 노리들이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
쓸모를 만드는 나무,
우물밖 디자인,
굿프레임,
평화로운 바느질,
내맘대로 뮤지컬 공작소,
소심한 음악 수다방.
‘시작의 기술’이 뛰어난 십대들이
서로를 가르치고 배우는 장터를 열어요.
11월 2일(토) 14:00~16:00
- 평화로운 세탁소 : 간단한 수선 배우자 (다림질, 구멍 메우기, 단추 달기 등) * 수선할 옷을 꼭 준비해주세요.
2. 굿프 스튜디오 : 영상과 사진 촬영을 위한 카메라의 기본 익히자
3. 소심한 개코 : 좋아하는 노래의 가사를 바꿔 부르고, 간단한 코드로 기타나 건반을 연주하자
4. 1:1 디자인 제작소 : 일러스트레이터로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고 시트지로 뽑아보자 (엄마에게 선물할 ‘초보운전’ 스티커 만들기 등)
5. 생활목공기술 사용법 : 목공의 필수품 줄자, 톱, 드릴 써보자
6. 생활요리기술 ‘김치전’ 만들기 : 좋아하는 채소를 써는 법을 익히고, 김치전을 부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