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요] 휴먼라이브러리 ‘세상이 학교, 삶이 교과서’

 

 

학교밖청소년이었던 ‘유설’,
세상을 학교로 삼고, 자신의 길을 힘차게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간호 조무사를 했고 게스트하우스를 꾸렸고 히말라야도 올랐고…
그리고 지금은 독립출판을 준비하며 또 다른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경험을 재산이라 여기며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려 합니다.
 
여러분을  ‘유설’의 휴먼라이브러리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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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2019년 11월 22일(금) 13:00~15:00
  • 어디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2층 소리없는 방
  • 이런 노리를 기다려요.
    • 삶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청소년
    • 경험을 많이 쌓고 싶은 청소년
    • 내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청소년
  • 우리가 만날 ‘유설’의 이야기
    • 비주류 인간임을 자처하고 즐기며, 경험이 재산인 삶을 살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에 탄 올백을 여전히 그리고 꾸준히 우려먹으며,
      대한민국 고학력 사회 그 중심에서 드물게 짧은 학력으로 알차게 살아가고 있다.
      학원 대신 놀기를, 중학교 대신 대안학교를, 고등학교 대신 홈스쿨링을,
    • 입시 준비 대신 공사를, 대학교 대신 사업을,
      지식 대신 지혜를 좇고있다.
      남들이 알아주는 스펙은 없지만,
      인생의 이력은 누구보다 화려하다 자부한다.
      정답이라 부르는 것들을 애타게 쫓아가지 않고,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 살고 있다.
  • 문의? 열린책방지기 페리 (062-224-0543),  peri@sam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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