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8 책 만드는 학교 ‘팔인책’

책 좀 읽고 글도 좀 쓰는 우리였어요.
동아리 활동으로 글 쓰기라면 자신있었는데 우와, 어려웠습니다.
어렵지만 이상하게도 이 몇 번의 시간이
학교와 기숙사만 오가는 우리에겐 ‘힐링’하는 때로 느껴질 정도로 매력적이었어요.

일주일에 하루, 여섯 번을 만났지만 딱 두 시간이었어요.
삶디에 와서 딱 두 시간 집중해서 쓰면 끝.
12시가 지나면 맥없이 풀리는 마법처럼
우리는 그 두 시간이 지나면 다시 기숙사로, 학교로,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 시간을 기다렸어요.

https://blog.naver.com/hellosamdi/22131636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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