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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월간삶디가 개편돼요.
청소년의 삶 이야기와 삶디 곳곳 배움의 과정을 담아보려고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함께 만든 게임 : 지기와 함께한 베티와 휴지
이번에 일낸 노리가 나왔어요. 지기가 게임을 출시했어요!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이 게임은 처음엔 지기, 베티, 휴지 셋이 힘을 합쳐 만들었지만 첫 출시에는 실패했어요. 하지만 지기는 포기하지 않았죠. 개인 프로젝트로 게임을 재수정한 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어요. 지기가 다른 둘의 노력이 빛을 발하게 해준 셈이죠! 지기와 베티의 진로는 앱 개발자, 휴지는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래요. 이번 게임이 셋의 진로를 단단하게 다져주고 확신을 더 할 수 있던 계기였겠어요. 셋의 첫 작품이 삶디에서 만들어져서, 지기가 끝까지 해내줘서 기뻐요. 다른 게임이 나오더라도 언제든 다운받을 수 있게 손가락 대기하고 있을게요. 👆
함께 만든 포스터 : 가리와 삶디동 도담도담
디자인 동아리 도담도담의 멤버 가리는 조용한 미소 아래 추진력을 가진 노리죠. 이번 마을의례 기획단에 참여해서도 그랬어요. 모내기 포스터를 제작하기로 마음 먹었죠. 도담도담이 만들겠다고 말예요. 가리 혼자 한 결정이었는데도 멤버들이 놀란 건 잠시. “가리, 함께 해야죠!” 말하며 일을 나눴습니다. 도담도담에겐 무엇이든 함께한다는 철칙이 있거든요. 그렇게 시작된 포스터 작업. 함께 밑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며 서로간의 신뢰로 만들어졌어요. 가리와 도담도담의 정성이 곳곳에 묻은 이 포스터, 잘 들여다보세요. 모내기 기대되지 않아요?
청소년 기후행동 동아리 1.5℃
“할 수 있는 만큼, 마음나는 만큼, 힘이 닿는 만큼” 기후행동 한다는 삶디동 1.5℃. 온라인에서는 책을 읽고, 현장에서는 캠페인 하는 그들은 함께이기에 힘을 얻는다고 해요. 청소년기의 끄트머리에서 이제는 사회인이 된 쓰담과 달복에게 1.5℃ 활동에 대해 물었습니다. 👉더 보기
5월 호 〈힘을 모아 해내는 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호는 어떠셨나요? 구독자님의 의견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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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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