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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영상   풀버전 영상   2022.05.28 따뜻한 봄은 짧아지고 뜨거운 여름이 이르게 오고 있네요. 빠른 기후변화에도 여전히 농사를 짓고, 지은 것들로 밥을 해 먹습니다.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는 초여름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길,‘모내기’ 광주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진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1년 청소년활동 콘텐츠 런칭 페스티벌] 최우수작 선정 일일직업체험 일들의 사전 프로젝트 – 퍼머컬쳐 편 “지구를 생각하는 녹색 틔우기 – 재활용컵 밀(또는 보리) 싹 화분 만들기    

  사라질 뻔한 피아노는 지금 우리 곁에 있지 ‘나무가 된 피아노’ 옛 학생회관 극장에 피아노 한 대가 있었습니다. 연주회로 바빴을 피아노는 쓰임을 다하고 버려졌다가 2016년 삶디 리모델링 당시 발견되었습니다. 닳고 낡은 피아노는 조율사와 아트워크 작가, 설월여고 노리의 손을 거쳐 길 위의 나무처럼 스스로 생명을 지켜내는 피아노로 재탄생되었습니다. 노리 ‘조수빈’은 프로젝트를 참여 한 후 “아무리 낡고 볼품없어도 관심 갖고 힘쓰면 새것처럼 제 모습을 되찾아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말합니다. 아무도 눈길 주지 않았다면 되살아나지 못했을 피아노는 덕분에 우리 곁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에는 이십여 년 전 학생회관을 다녔던 이들의 추억도 담겨있습니다. – 태어난 때 : 1993. 살았던 곳 : 옛 학생회관 극장 무대 되살린 기간 : 2016.10. 17. ~ 11. 03. 되살린 사람들 : 설월여고(미술· 음악 동아리) 노리 「강혜지」, 「김유진」, 「최지원」, 「조수빈」, 「정희정」, 「염류빈」, 「김지윤」, 「이효주」, 「천지홍」, 「김세은」, 「이승아」, 「최현영」, 「전슬기」, 「최지원」, 「류서희」, 「윤채연」과 「김윤아」 선생님 고리 「전영규」, 「조은솔」, 「차현동」

🎬만드는 이야기 EP9 🎥영상 제작하는 일에 빠져 사는 영상제작자 네마 높고 깊게 생각하는 메이커스들의 공간 ‘스페이스 고고’가 광주의 장인들을 소개합니다. 삶디 동아리 네마필름으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영상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2명의 영상 제작자 ‘네마’를 만났습니다. 어떤 일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찾아보던 중, 영상 편집으로 처음 시작했던 일이 촬영과 기획까지 하게 되며 점점 영상에 빠지게 되었다고 해요. 아홉 장인들의 만드는 삶을 〈만드는 이야기〉에서 차례차례 소개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는 NEMA FILM과 함께 합니다.

🎨만드는 이야기 EP8 🏠미장을 통해 묻고 답하는 과정을 이어가는 미장장인 송호삼 높고 깊게 생각하는 메이커스들의 공간 ‘스페이스 고고’가 광주의 장인들을 소개합니다. 전통적인 고유 방식으로 미장 작업을 하고 있는 ‘송호삼’ 미장 장인을 만났습니다. 일반 미장과 달리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는 장인의 미장. 장인에게 미장 작업은 자기표현과 더불어 내면을 찾고 정리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아홉 장인들의 만드는 삶을 〈만드는 이야기〉에서 차례차례 소개할게요. 이 시리즈는 NEMA FILM과 함께 합니다.

🧵 만드는 이야기 EP7 🧶 직조로 회화 작업을 하고 있는 타피스트리 작가 윤연우 높고 깊게 생각하는 메이커스들의 공간 ‘스페이스 고고’가 광주의 장인들을 소개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미지로 그려내 도안을 만들고, 그 도안을 실로 짜 직조 회화 작업을 하는 타피스트리 작가 윤연우 님을 만났습니다. 작업을 하며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좋다는 그녀의 만드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홉 장인들의 만드는 삶을 〈만드는 이야기〉에서 차례차례 소개할게요. 이 시리즈는 NEMA FILM과 함께 합니다.

💻 만드는 이야기 EP6 📜 종이 한 장으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 최지선   높고 깊게 생각하는 메이커스들의 공간 ‘스페이스 고고’가 광주의 장인들을 소개합니다. 리소 인쇄 작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최지선 님을 만났습니다. 한정적인 종이 위에 다양한 색 조합으로 새로운 색을 만들어 자신만의 실험을 해오고 있는 그의 만드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홉 장인들의 만드는 삶을〈만드는 이야기〉에서 차례차례 소개할게요. 이 시리즈는 NEMA FILM과 함께 합니다.    

✂ 만드는 이야기 EP5 🧷 한 사람을 위한 옷을 짓는 한복 디자이너 박현철 높고 깊게 생각하는 메이커스들의 공간 ‘스페이스 고고’가 광주의 장인들을 소개합니다. 숨 쉬는 것처럼 매일 작업을 하며 살아가는 한복 디자이너 박현철 님을 만났습니다. 한복을 만들 때 입는 사람의 삶을 담고자 하며, 자신이 제작한 옷을 입고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란다는 그의 만드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홉 장인들의 만드는 삶을 〈만드는 이야기〉에서 차례차례 소개할게요. 이 시리즈는 NEMA FILM과 함께 합니다.

🔧 만드는 이야기 EP4 🏍 바이크를 정비하고 복원하는 일을 하는 미캐닉 김종립 높고 깊게 생각하는 메이커스들의 공간 ‘스페이스 고고’가 광주의 장인들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광주에서 바이크 정비를 취미로 하다 직업이 된 미캐닉 김종립님을 만났습니다. 주로 바이크를 꾸미는 커스텀과 올드 바이크를 다시 복원하는 작업을 하며 삶의 절반을 보내는 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홉 장인들의 만드는 삶을 〈만드는 이야기〉에서 차례차례 소개할게요. 이 시리즈는 NEMA FILM과 함께 합니다.

💫만드는 이야기 EP3 🔗철제로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드는 용접장인 김병남 높고 깊게 생각하는 메이커스들의 공간 ‘스페이스 고고’가 광주의 장인들을 소개합니다. 한 가지를 만들 땐 노하우가, 여럿을 만들며 성취감과 만족이 쌓였다는 ‘김병남’ 용접장인을 만났습니다. 그렇게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광주역 부근에서 용접 일을 해온 ‘김병남’ 용접장인의 이야기, 지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아홉 장인들의 만드는 삶을〈만드는 이야기〉에서 차례차례 소개할게요. 이 시리즈는 NEMA FILM과 함께 합니다.